COURSE GUIDE
단풍이 가득한...가을
Autumn full of autumn leaves
조엄 선생의 애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조엄기념관, 원주의 자랑인 옻 공예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공간인 원주 옻칠기 공예관 그리고 800년의 역사를 지닌 반계리 은행나무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출발지테마형 원주시티투어 승강장 (엘리트 체육관 앞)
출발
옻칠기공예관
조엄기념관
반계리 은행나무
투어코스 | 옻칠기공예관 → 조엄기념관 → 중식 → 반계리 은행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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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일정 | 10월 29일 |
이용요금 | 참가비 5,000원 |
출발지 | 테마형 원주시티투어 승강장 (엘리트 체육관 앞) |
옻칠기공예관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옻을 비롯한 우수한 원주옻칠기공예문화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공간이며, 원주시 관내 활동중인 무형문화재 및 공예인들의 옻칠기공예품 및 원주시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들을 감상할수 있다. 마루는 옻칠참나무, 벽은 옻칠삼베, 테이블까지 모두 옻칠 제품으로 꾸며져있다.
조엄기념관
2014년 11월 개관한 조엄기념관은 조선에 고구마를 들여와 백성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셨던 문익공 조엄 선생의 애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기념관 내부에는 조엄 선생의 업적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반계리 은행나무 (천염기념물 제 167호)
나무의 나이는 대략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예전에 성주 이씨 가문의 한 사람이 심었다고도 하며, 또 오래전 어떤 대사가 이곳을 지나가다가 목이 말라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놓고 간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