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 GUIDE
테마투어 #3남한강 역사문화길
남한강에서 만나는 원주의 역사속으로
출발지원주 테마형시티투어 승강장(원주역, 엘리트체육관 앞/탑승안내 참조)
출발
충효사
거돈사지
법천사지
투어코스 | 충효사 → 거돈사지 → 중식 → 법천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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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일정 | 4월 15일 / 5월 20일 / 6월 17일 / 9월 16일 / 10월 21일 / 11월 18일 ※7~8월 미운행 |
이용요금 | 5,000원 |
출발지 | 원주역(09:20) 원주엘리트체육관(09:35) |
4시간 인정 : 특별한 사색길, 남한강 역사문화길
2시간 인정 : 원주 이야기길, 자연과 함께 힐링길
충효사
충효공 황무진(1568-1652)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부친을 일찍 여의고 모친을 모시고 살면서 효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낸 효자라는 칭송을 받았으며 1627년 정묘호란 때 사한 김창일, 관설 허후 등과 함께 의병 활동을 하였고, 그 후 1634년 그의 효성을 찬양하기 위해 나라에서 명하여 정문을 그의 집 앞에 세우게 하였고 원래 원주시 명륜동 향교자리에 있었으나 건물이 퇴락해지자 1965년 후손들이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거돈사지 (사적 제 168호)
현재 남아있는 3층 석탑(보물 제750호)으로 보아 신라시대에 처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웅장한 옛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터와 석탑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큰 깨우침을 얻다’라는 거돈의 뜻을 살펴 볼 때 학자와 도승들이 이곳에서 깨우침을 얻었던 것으로 보인다.
법천사지 (사적 제466호)
신라시대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한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버려 현재 지광국사탑비(국보 제59호)와 당간지주가 남아있으며 지광국사탑(국보 제 101호)은 일제강점기 1912년 일본으로 밀반출되었다가 반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