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

Q&A 에 올라오는 문의사항에는 자세한 답변을 꼭 달아 주세요.

Q&A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의 수가 지극히 적은 편인데, 시민들이 궁금한 점이 없어서 질문이 없는 걸까요?

“내가 글을 쓰면 답변을 들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니 답변을 들을 수 있겠다는 자신이 없네요. 게시판에 남아있는 글들이 그렇게 말하고있어요.

현재 Q&A 에 남아있는 글을 기준으로 살펴보니,

2023년 질문 2건에 답변 1건

2022년 질문 5건에 답변 2건

2021년 질문 7건에 답변 0건

그 이전에 작성된 글은 몇 년에 하나 꼴이네요. 아마 지워진 거겠죠?

총 답변 건수 3건 중에서 한 건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더욱 빠르고 자세하게 안내할 수 있겠다”는 내용이구요.

Q&A 게시판은 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도 질문/답변 내용을 보면서 긍금증을 해소하는 기능도 합니다.

어느 기관 홈페이지라도 시민들의 질문에 이렇게 성의 없는 답변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가장 무서운 민원이 인터넷 민원이라는 점을 꼭 생각하시고 성의 있는 답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