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

11월27일부터 1박2일로 원주역사사랑문화캠프가 진행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문자 기준으로 11월18일(21명) 20일(16명) 21일(31명) 22일(15명) 23일(15명) 24일(41명) 원주에서 연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오늘 현재 전국확진자가 4천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일주일후면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시행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행사를 강행해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작년에도 행사를 진행하려다 코로나단계가 상향되어서 갑자기 취소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방역을 잘 준수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행사진행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타지역에서도 워크숍 참가자 검사받으라고 안전문자가 쉴새없이 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동은 어쩔수 없지만 굳이 기관에서 사람이 모이는 캠프를 진행하는것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올해안에 예산을 급히 써야해서 꼭 캠프를 진행해야 하는것이 아니라면 조금만 미뤄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지침이 위드코로나로 가능하다 하더라도 문화원 자체적으로 행사를 연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책임자분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오늘11시에 원주시 긴급 브리핑했네요 확진자 최고치라고 불요불급한 모임과 행사는 스스로 자제해달라고